중요한 사항이라 다시 질의드립니다. 

어제 [질문1]의 내용은 "우레탄" 도막방수 시방에서 부피고형분이 100%인 것이 가능한 시방내용인지에 대해 질의한 사항이었으나, 답변을 살필 때, " "우레아" 도료는 부피고형분이 100%가 존재한다."는 전혀 다른 답변을 주셨습니다. 도료제조사 홈페이지들을 다 뒤져보아도 우레탄 도료의 경우에는 부피고형분이 70% 이하인 것으로 확인되는데, 우레탄과 우레아를 혼동하여 잘못 회신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. 

우레탄의 특성에 대해 네이버에서 검색한 결과, 

• 우레탄은 액체 형태의 수지를 사용하여 방수층을 형성하며, 높은 신장률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어 충격과 변형에 강합니다. 그러나 경화 시간은 일반적으로 24~48시간이 소요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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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우레아는 빠른 시공이 필요한 경우에 적합하고, 우레탄은 변형이 많은 구조물에 적합합니다.

라고 되어 있어, 높은 신장률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다고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.

답변 3에서, "토사가 압축으로 인해 밀도가 높아져 전체 두께가 감수할 수는 있으나, 우레탄 방수도막두께는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."라고 하셨는데, 

방수 상부의 토사나 무근콘크리트 등의 ​오랜 기간동안의 압밀로 인해 전체 두께가 감소할 수 있다는 내용과, 우레탄 방수 도막두께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은 상반됩니다. 

위에서 살핀 바와 같이 우레탄방수는 높은 신장률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고, ​우레탄 도막의 부피고형분이 100%가 아닌 70% 정도라면, ​철판 또는 석재와 같은 내구성이나 강성을 가진 재료가 아니어서, 오랜 기간 동안의 압밀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경우 우레탄 방수 도막두께는 당연히 축소될 것으로 판단되는데,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떠하신지요?